실제 나이와 피부의 나이는 같을까? 대답은 NO!!
생활 습관이나 피부를 어떻게 관리했는가에 따라서
피부의 나이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답니다.
내 피부는 동안 피부일까, 노안 피부일까!!
간단한 피부나이 자가진단 리스트로 자신의 피부 나이를 체크해 보세요.
아래 항목들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의 갯수를 세어주세요!!
1. 초콜릿과 케이크를 입에 달고 산다
2. 애교스러운 눈웃음이 특기다
3. 현기증 날 때까지 운동한다
4. 옆으로 누워야 잠이 솔솔 온다
5. 담배 없이는 못 산다
6. 눈을 자주 비빈다
7. 눈가에도 스킨을 촉촉하게 바른다
8. 극세사 타월을 매일 사용한다
9.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10.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른다
11. 자외선 차단제를 과감히 생략한다
12. 젖은 얼굴로 쏘다닌다
13. 선탠광이다
14. 물은 밥 먹을 때만 마신다
15. 에어컨 온도를 18°C 이하로 맞춘다
16. 곧 죽어도 더운물로 샤워한다
17. 잠자는 시간이 중구난방이다.
0~3개
21~23세 제 나이 그대로의 피부.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피부 노화가 시작될 수 있으므로
계속해서 안티 에이징 케어에 신경 써주셔야 해요.
4~8개
24~26세 잔주름이 하나 둘씩 발견되기 시작해요.
그러나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는 표정주름이므로,
평소 표정 관리에 힘쓰고 피부 탄력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신다면 문제없어요.
평소에 관리가 필수인 만큼 세안도 꼼꼼히 해줘야겠죠?
화장도 중요하지만 세안은 더 중요해요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의약외품 클렌징폼으로 꼼꼼세안 하세요~
9~13개
27~29세 잔주름이 점차 굵어져 굵은 주름으로 자리 잡아가는 중 ㅠㅠ
피부 탄력도가 떨어져 표정주름을 원상 복구시키지 못해줘서 굵은 주름으로 발전했어요
링클케어 에센스나 리프팅 크림을 사용해주세요.
바쁜 요즘 따로 피부관리 할 시간이 없다면
자면서도 예뻐지는 동안 탄력 슬리핑팩을 사용해 보세요.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가 놀라우리만큼 달라져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14~17개
30세 조기 노화가 심각해요. 피부 탄력이 없어져서
겉늙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요.
콜라겐 생성을 높이는 고기능 퍼밍 제품 또는 피부과 주름 개선 시술이 필요해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동백꽃!!
동백꽃의 생명력을 담아낸 스킨아이 발효동백크림과 발효동백오일로 관리해주세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며
발효동백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 효과 두배.
왜 내가 체크한 것들이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걸까??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설명을 참고하세요.
1. 초콜릿과 케이크를 입에 달고 산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당분이 많아 몸 속에서 산화 작용이
많이 필요한 케이크나 초콜릿 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
대신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가 빠른 구운 감자, 흰 빵 등을 섭취하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2. 애교스러운 눈웃음이 특기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눈웃음을 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가 잔주름과 표정 주름이 더 많아요. 따라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이후부터는
습관적인 표정이 굵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눈보다는 입으로 웃는 연습을 할 것.
3. 현기증 날 때까지 운동한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과 피부 미용을 위한 필수 덕목.
하지만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접는 그 순간부터
쭈글쭈글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게다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습관은
어마어마한 양의 잔주름을 가져다주니 운동은 적당히!
4. 옆으로 누워야 잠이 솔솔 온다
잘 때 생기는 슬리프 라인(sleep line)은 눈가 주름의 주범.
베개는 반드시 뒤통수 쪽으로 베고 자야 해요.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도 금물.
목과 턱살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얼굴이 붓게 되요.
팔을 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도 마찬가지.
5. 담배 없이는 못 산다
담배는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적게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래디컬(유해산소)의 형성을 촉진시켜요.
흡연자가 주름이 생길 확률은 비흡연자의 3배.
그러나 비흡연자도 안심할 순 없어요!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
6. 눈을 자주 비빈다
무의식적인 이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촉진시키는 원인.
잦은 눈 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에요.
눈썹, 쌍꺼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도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순한 아이 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내주세요.!
7. 눈가에도 스킨을 촉촉하게 바른다
사용설명서에는 바르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아이크림도 따로 안 바르는데 빼먹으면 어쩐지 섭섭해서 바르신다고요?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을 눈가까지 바르면 눈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쉬우니 눈가에는 꼭 아이크림을!
8. 극세사 타월을 매일 사용한다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스크럽 대용품으로 널리 환영받는 극세사 타월.
그러나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요.
제거해야 하는 건 오직 ‘묵은’ 각질. 건성피부는 주 1~2회,
지성피부라도 3회 이하로 사용하는게 좋아요.
9.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뼈와 가죽만 남은 당신.
권장 섭취량보다 절대적으로 적은 칼로리 섭취로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등이 결핍되어
윤기 없이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어 있을 게 분명하니
관리는 필수! 스킨아이가 추천하는 AC퓨어수더슬리핑팩으로
얼굴에 영양을 주는 것도 필수!
10.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른다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바르는 습관을 기르세요.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무자비하게 문질러 바르는 버릇은
피부를 처지게 만드는 원인. 화장품을 바를 땐 톡톡 두드려가며 해주세요^^
11. 자외선 차단제를 과감히 생략한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할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까지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피부의 적! 자외선을 받은 피부 혈관이
늘어지거나 비정상적인 혈관 가지들이
생성되어 주름과 기미로 진행된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르세요.
12. 젖은 얼굴로 쏘다닌다
날씨가 덥다고 세수한 다음 물기도 닦지 않고 밖을 마구 쏘다니는 건 절대 금물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4배까지 증가해요.
운동 후나 세안 후에는 빨리 물기를 닦아주세요.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것도 삼갈 것!
13. 선탠광이다
바다보다 모래사장을 더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일광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큼은 피할 것.
한낮에 자외선 차단 크림도 없이 태닝을 즐긴 후 몸을 찬찬히 관찰해보면
두 배로 늘어난 눈가 잔주름과 없던 점을 몸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14. 물은 밥 먹을 때만 마신다
수분 섭취량은 피부 노화와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요. 20대 초반이라면
촉촉한 수분 크림과 하루 1L 이상의 생수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만약 당신이 흡연자라면 적어도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셔주어야 해요.
15. 에어컨 온도를 18°C 이하로 맞춘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으면
피부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겨 노화가 가속화되요.
겨울에 난방 온도를 높이는 것도 마찬가지.
실내·외 온도가 심하게 차이 나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조절하고 피부에 건조감이 느껴지면
미스트를 뿌려주어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16. 곧 죽어도 더운물로 샤워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합니당.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가기 때문이에요. 미지근한 물로 재빨리 샤워한 후
바디로션 등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17. 잠자는 시간이 중구난방이다
밤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해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가 떨어져요. 밤샘 후 피부 유·수분도를 측정해보면
수분은 15~18% 감소해 있고 유분은 20%나 많아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