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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한 화장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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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서 그런지 스킨을 바르면 바로 흡수해버리는 피부 가뭄철 논바닥 갈라지듯 쩍쩍 갈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죠. 이 건조해진 피부를 피부결이 매끄러워보이게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촉촉해 보이는 피부연출이 유행이라고 해요. 겨울철에도 촉촉해 보이는 피부 연출을 위한 기본적인 화장순서는 기초화장-베이스-파운데이션 혹은 비비크림!! 아무리 촉촉한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발라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금세 건조해진다고요? 기초 화장을 탄탄하게 해주면 그 이후에는 조금만 신경써줘도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어요.  스킨 혹은 토너는 세안 후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가능하면 빠르게 발라주는게 좋아요.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안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적게 바르는것도 수분 공급이 부족하겠죠? 본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 몇 가지를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텀을 주고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기초화장을 마친 후에는 쉬머링 베이스를 발라주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 좀더 화사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프라이머는 생략 가능한 단계인데요 아무래도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피부 표면이 매끄러운 쪽이 더 좋겠죠~?  마지막으로 파운데이션 혹은 비비크림을 발라주는데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나 수분감이 많은 비비를 사용해주세요. 너무 매트하거나 피지 흡착기능등이 있는 제품은 피부를 건조해보이게 하고 실제로도 건조해지니까요. 두껍게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줄어드니까 커버력 좋은 제품으로 얇게 펴발라 주세요. 정석대로 화장하는 것도 좋지만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에 하나하나 신경쓰기는 너무 번거롭죠... 기초화장을 꼼꼼하게 해주면 그 뒤는 약간만 신경쓰면 되니까 우리 모두 기초를 탄탄하게!! |
